뉴 단간론파 V3 플레이 후기

죽지 않고 돌아왔다 스포 100% 뉴 단간론파 V3 플레이후기 이번에는 계기랄 것 없이 슈단을 했으니.. 당연히 뉴단도 해보아야 하는데 아니며.. 그래서 톰님과 락님은 미리 플레이하셨답니다. 다만 방학때 플레이하고 뉴단은 개강하고 이래저래 미뤄져서 슈단을 플레이하고 한참 뒤에 이제서야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전처럼 내용 잘 기억 안나서 나무위키보며 쓰는 일 없게 챕터마다 써보려고 해요. 노트북이라는 열약한 환경에서 한글패치 30메가를 겨우겨우 버텨나가며 1챕터만 세네번을 튕겼지만 근성으로 플레이하는 모란 계기는 쓸게 많이 없으니 이참에 여기다가 시스템적인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이번에는 재판중에 다양한 게임이 나와서 그거 습득하는데 좀 지쳤던 것 같아요 물론 재미있었지만 해야할게 늘었으니까..

[에일린&릴마] 진심 100% 완벽한 고백을 위하여

시나리오 원본 링크 : https://ah9913.postype.com/post/3559291 에일린이랑 릴마로 다녀왔어요!플레이타임 4시간 아침 7시, 여름 햇볕이 따갑게 창가 사이로 들어옵니다. 기지개를 크게 펴고 일어서서, 평소와 다름없이 머리를 단정하게 정리하고, 교복을 갈아입습니다. 그리고 집을 나서서, 평소와 같은 등교를 합니다. 평소와 다를 건 없지만 딱 하나 다른 게 있자면, 당신은 교문 앞에서 두근거리는 마음을 꾹 참고 크게 심호흡을 한번 합니다. 왜 하느냐고요? 오늘은 중요한 날이니까요! 그게 말이죠... 오늘은 바로 드디어 에일린에게 고백을 하기로 마음먹은 날이거든요! 그런데 오늘따라 조금 이상합니다. 고백을 하려고 분위기를 잡으려고 하면 자꾸 방해꾼들이 나타나요! 오늘..나, 에일린..

[오르카&헤레이스&제인] 클라인 저택의 비밀

시나리오 원본 링크 : https://runawaysummer.postype.com/post/3909634 친애하는 방관자에게 오르카와 헤레이스와 제인으로 다녀왔어요!플레이타임 3시간 40분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방학입니다. 여러 교통수단을 거쳐 도착한 저택은 생각 이상으로 크고 인적 드문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오르카가 며칠전 지인으로부터 소개 받은 곳이라고 했었죠. 공기도 좋고, 머무는 동안 불편한 점이 있으면 집주인에게 편하게 말해도 괜찮다고 했습니다. 얼마간 편하게 휴식하며 주변의 강과 숲도 구경하고, 바베큐 파티도 하고, 무엇보다 밤에는 더위를 날려버릴 담력 테스트도 할 거예요. 아참. 들어가기 전 기념 사진부터 한 장 찍을까요? 카메라를 든 오르카의 주변으로 헤레이스와 제인은 저마다 포즈를 ..

[라비앙&피에트로] 잠들지 않는 7일의 저택

잠들지 않는 7일의 저택 : https://moranlog.tistory.com/663rd Nightmare : https://moranlog.tistory.com/174잠들지 않는 5일의 축제 : 시나리오 원본 링크 : https://pp-trpg.postype.com/post/3486766 라비앙이랑 피에트로로 다녀왔어요!플레이타임 6시간 "아, 안 잔다니까!" 또 시작입니다. 침대 밑에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느니, 꿈에 괴물이 나온다느니, 잠자리가 맘에 들지 않는다느니, 온갖 핑계를 들어가며 잠들지 않으려고 하는 저 아가씨말이에요. 보수가 월등히 많은 탓에 이 깊은 숲속까지 들어와 저 막무가내 도련님의 어리광을 수년째 받아주고는 있지만, 이젠 정말 관둘 때가 된 걸까요. 이 저택의 사용인인 피에트로..

[에일린&릴마] 42℃ 의 여름은 꿈을 꾼다.

시나리오 원본 링크 : 에일린이랑 릴마로 다녀왔어요!플레이타임 개요 (유튜브 링크 300 * 150) ****************[42℃의 여름은 꿈을 꾼다]***무덥습니다.뜨끈하게 열이 오른 머리 덕에 눈 뒷쪽부터 울컥, 크기를 더해가는 것은 슬프지 않은 눈물일까요.마른 눈가를 적시는 찝찔함 역시 금방 휘발되겠지요.몸에 닿는 모든 감촉은 자상과 같은 통증을 남깁니다.하아, 낮게 내뱉는 숨 역시 뜨겁습니다.온 몸을 타고 흐르는 열은 얕은 장막을 만들고, 이러다 정말 죽는 것 아닐까, 이러다, 정말.고열은 생각을 뭉텅이로 알맞게 잘라 소각시키곤 하네요.그렇게, 의식이 멀어집니다....들이켠 숨, 몸을 가득 채우는 것은 뜨끈한 공기입니다.점막에 달라붙은 눅진한 것은 몸 안에서 크기를 불려가고 이내 느껴진 ..

[안단테&프레데리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시나리오 원본 링크 : - 하양뱀 안단테와 프레데리카로 다녀왔어요!플레이타임 6시간 깜빡깜빡,당신은 무거운 눈꺼풀을 올리며 빛을 마주합니다. 너무 깊게 잔 탓일까요? 머릿속에 안개가 낀 것처럼 멍하고, 몸 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당신을 도와줄 프레데리카는 어디에 있죠? 아, 그러나 그 순간 당신은 무언가를 기억해냅니다. 그날 프레데리카는 아무 말 없이 당신 앞에서 사라졌고, 당신은 영영 깨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깊은 잠을 택했다는 것을요. 하지만 당신은 눈을 뜨고야 말았습니다.프레데리카가 없는 세상에, 홀로. 안단테가 오랜만에 마주한 세상에는 해괴한 이야기가 돌고 있었습 니다. 저 깊은 숲속에 있는 고성 근처에 간 사람은 누구도 돌아오지 못했다는 소문이요.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무서운 괴물..

[아테나&클라리세이지] 순백의 왈츠

시나리오 원본 링크 : https://8-7-0.tistory.com/156 행운의 초상 아테나와 클라리세이지로 다녀왔어요!플레이타임 6시간 ********[순백의 왈츠][클라리세이지&아테나]******아테나, 오늘 시간 있어?최근 세이지는 아테나에게 연락을 자주 합니다.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가끔 차 마시자, 이유 없이 얼굴을 좀 보자든지..정작 만나도 하는 이야기도 많이 없으면서 왜 부르는지 모르겠습니다.하지만 오늘도 당신은 세이지의 부름에 응해 나와있습니다.한번 물어볼까요?아테나 O. 엘리자베스: (당신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며..) 클라리!(우리 클라리랑은...아무얘기안해도 좋거든요. 만나는것만으로도 좋은데 왜 부르는지 모르겠다니요. 무엇이든 할일을 만들면 되고 할일이 없다면 얼..

[오리지널] 13일의 금요일

시나리오 원본 링크 : https://corner-candy-shop.postype.com/post/3766249 오리지날 탐사자로 첫 인세인 다녀왔어요! 플레이타임 약 6시간 GM LOG : https://deepmeddle.tistory.com/132 더보기 13일의 금요일 PC 레이첼 / 비앙카 / 러스티 / 캐쉬 . 도입 페이즈 깊은 산 속을 달리는 차 한 대. 네 사람은 모두 마약근절캠프에 초대되었습니다. 덜컹, 덜컹. 운전을 하는 자는 캐쉬이며, 그 옆자리에는 기분이 좋아보이는 레이첼이 타고 있습니다. 뒷좌석에 앉은 비앙카와 러스티 사이에는 묘한 침묵이 흐르고 있습니다. GM: PC 번호 순서대로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레이첼: 레이첼. (담백하게 제 이름을 말하곤 눈을 깜빡인다.) ... ....

[라비앙&피에트로] 불사의 마법사와 사랑하는 인형

시나리오 원본 링크 : https://99--99.postype.com/post/3650208 라비앙이랑 피에트로로 다녀왔어요!플레이타임 5시간 50분 ----------------------------------------190503, 17시 00분◆ 불사의 마법사와 사랑하는 인형 ◆시나리오 라이터, 9999님----------------------------------------"안녕, 내 사랑하는 인형."...BGM . ✿0. 어느 마법사와 사랑받는 애착인형.어디선가 소리가 들립니다.“그래서 말이죠, 로지. 오늘은 탑 서쪽에 벌써 벚꽃이 피었더군요. 로지는 봤을까요?”멍한 의식 속에서 차분히 들려오는 당신을 향한 목소리. 그 와중에 당신의 고개는 끄덕여지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날이 좀 더 따뜻해..

Eileen Text Log

Eileen Text Log │ Eileen Text Log │ Eileen Text Log ♡ 저희..키는..어덯게할가요........먼가......로갸님캐가 더 크면 큰대고 귀엽고 하지만 의외로 제캐가 덫커서 안으면 품에수납되는그런것도 보고싶고 아아아아ㅏㅇ아앙아아아아아 ♥ 예민 ㅠㅠㅠ ㅁㅈㅁㅈ아아ㅏ아아 언니는 왠지 반응 1도 없으ㅡㄹ거같애요 손잡자구?구랫 ^^ ☜동생만 내적눈물흘리고잇기 ㅠㅠㅠㅠ 캐조종이 퍼펫마스터급이죠? 적당히 원하는것만 들어주세요 (ㅋㅋ) 아아ㅏㅏ아 동생이 더 커서 언니 폭ㄱ 안아버리는것도 보고십은대 아 언니한테 안겻을때 쇽 되는것도 넘 조아요 (못고름ㅁ💦💦 그럼 반반이다 지금은 언니가 더 큰데 성인댓을땐 동생이 더 큰거어더세요 (반반무많이 먹던짬바 왜 안갈까요 와파개자식 ♡ 구랫^^

[라비앙&피에트로] Bloody Shoes

시나리오 원본 링크 : https://autoscopy.postype.com/post/2952049 칼새님을 KP로 로즈와 피에트로로 다녀왔어요!플레이타임 8시간 30분 " 밤새도록 춤을 출까요? ...아니면 언제까지? "♪♬♪♬───────────────────Written by . 홍───────────────────♪♬♪BGM . ♬단순한 산책? 아니면 무언가 용무가 있었던 것일까요.어찌되었건 피에트로와 함께 호그스미드를 방문하던 당신은 낯선 거리에 들어서게 됩니다.처음 보는 거리는 보이는 것마다 잿빛으로 이질적인 분위기가 감돕니다.길을 잃어버린 걸까요? 어느 사이에?주변을 둘러보면 무미건조하고 바빠보이는 사람들이 빠르게 지나갑니다.말을 건네도 멈추지 ..

[아테나&호레이샤] 애정은 병열

픽크루 출처 : https://picrew.me/image_maker/41709 시나리오 원본 링크 : https://chitochito.tistory.com/2 행운의 초상 아테나와 호레이샤로 다녀왔어요!플레이타임 4시간 30분 ▣▣▣▣▣BGM : 도입 ◀Link어느덧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되었습니다.겨울에서 봄이 넘어온 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달라지기 때문에 해야 할 일도 늘어나는 때입니다.한마디로,정말이지, 감기에 걸리기 쉬운 시기입니다.계절이 바뀌어도 일은 변함없이 많은 법입니다.오늘도 회사의 간부진과 뜨거운 회의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창문 너머로 부엉이가 날아옵니다.노란 리본을 한 귀여운 부엉이예요! 만져주니 고르릉 거립니다.한창 예쁘게 굴다가..

Raveen Text 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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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클라리세이지] 낡은 기계의 자장가

시나리오 원본 링크 : https://raspberry-forest.postype.com/post/2741994 행운의 초상 아테나랑 클라리세이지로 다녀왔어요!플레이타임 8시간 25분 개요 ♪♪원한 적 없지만,세상에 혼자 남겨져버린 나와 당신에게.낡은 기계의 자장가♪♪♪시나리오 작성자 : 서라♪♪…삐. 삐. 삐.세이지는 적막한 기계음 속에서 의식을 되찾습니다.눈을 뜨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조명등과 칙칙하게 부식된 천장이며,희미한 석면가루 냄새가 맡아집니다.머리는 어지럽지 않지만, 어쩐지 온 몸이 찌뿌듯합니다. DICE: 세이지는 지능다이스를 굴려주세요.클라리세이지:지능기준치:70/35/14굴림:51판정결과:보통 성공마치, 아주 깊은 잠에 빠져있다가 깨어난 것만 같습니다.주변을 둘러보면 가장 먼저 보이..

[오필리아&노아] 아펠락시아의 열매

시나리오 원본 링크 : https://k0nako.postype.com/post/2732810 호유 오필리아와 노아로 다녀왔어요!플레이타임 10시간 30분.... 인간의 마음은 무엇으로 형상화 될 수 있는가.어느 계절로, 어떤 뿌리로 자라나는가.그런 네게서는 어떤 꽃이 피어나는가.♠♠♠♠───────────────────아펠락시아의 열매 「Apfelaxia's Apple」w. K0NA───────────────────♠♠♠시작 「 귀가길 」비가 오기 전 조금 흐린 날입니다.간만에 두 사람은 시간이 맞아 가벼운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식사 시간은 짧았지만 그간 미루어 왔던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꽤 즐거운 시간이었지요.내일도 마침 쉬는 날이니, 당신은 노아의 집에서 하루 묵고 느긋하게 휴일을 즐기기로 ..

[아테나&클라리세이지] 기억하지 못하는 너에게

시나리오 원본 링크 : https://chunsp.postype.com/post/3265632 행운의 초상 아테나와 클라리세이지로 다녀왔어요!플레이타임 5시간 30분 ♣♣기억하지 못하는 너에게♣♣♣시나리오 작성자 : 푸른봄♣♣커다란 창에서 내리쬐는 아침 햇살에 눈이 부십니다.세이지는 겨우겨우 눈을 비비며 아침을 맞습니다.세이지의 옆에선 아테나가 곤히 잠들어 있네요.같은 침대, 같은 이불, 같은 집.옆에 있는 아테나가 어색하지 않은 건 동거를 시작한 지 3주가 지났기 때문이겠죠.아테나를 잠시 내려보고 있자면 당신의 인기척에 아테나가 눈을 뜹니다.천천히 지어지는 환한 미소. 아테나의 아침 인사입니다.아테나 엘리자베스: (잘 떠지지 않는 눈으로 부스스 당신을 확인하고 기분좋게 웃는다.) 좋은아침이야, 잘잤어 ..

슈퍼 단간론파 2 플레이 후기

뭔가 후기를 작성하는 글이 되었지만 스포 100%의 글이라플레이 한사람만 열람했으면 하는 바람 먼저 플레이하게 된 계기는 톰님과 칼새님의 적극 추천이였는데요. 저는 평생 이장르를 해볼거란 생각도 전혀 안해봤고 + 추리성 게임을 못함 + 원래 남의 장르에 관심이 없음 때문에 두분이서 아무리 영업해도 제가 설마 하겠어, 했는데요. 칼새님이 설 명절 선물로 단간론파를 사주셨답니다(ㅠㅠ) 단간 외에도 원샷이나 리나메나 사주신 게임 잘 플레이했고 엔딩까지 봤기 때문에 이정도로 영업해주시는데.. 나름 열심히 해보기로 했답니다 게다가 톰님이 이렇게 상냥하게 첫인상표도 만들어주셨다구요. 단간이 워낙 유명한 장르니까.. 이미 낯익은 애들도 있고 정말 느낌대로 작성했었습니다. 톰님이 처음에 이거보시고 몇몇개는 맞다고 해주..

[메이나&미치로&후유키] Ground Zero

시나리오 원본 링크 : https://ninniinim11.postype.com/post/2748267 좀때모 메이나와 미치로랑 후유키로 다녀왔어요!플레이타임 4시간 10분 ▩▩기나긴 전쟁,핵폭발로 인해 황폐화된 지구.Ground Zero▩▩▩시나리오 작성자 : NIN▩▩수천년간 인류가 이룩해온 문명은 한순간에 무너져 버렸습니다.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척박한 땅 위에는 쇠퇴한 문명의 흔적만 남아있을 뿐.폭격으로 외벽이 날아간 건물은 비조차 제대로 막지 못 했고,모조리 박살이 난 건물 잔해 아래의 수많은 시신들은 수습할 엄두도 내지 못 해 방치되고 있었습니다.살아남은 사람들이 군락을 이루고 어떻게든 삶의 터전을 마련해보려고 했지만,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탓에 복구 작업은 더디기만 할뿐입니다.먹을 것 하..

[안단테&프레데리카] 解語花

시나리오 원본 링크 : https://hicheut01.postype.com/post/1779463 하얀 양귀비를 삼킨 뱀 안단테와 프레데리카로 다녀왔어요! 플레이타임 4시간 20분 ✿✿내 생애 유일했던 나의 꽃에게,그 어떤 아름다움도 네게는 비할 수 없으리라.解語花✿✿✿시나리오 작성자 : 히츳✿✿그 사람이 죽었습니다.무엇보다 소중하고, 누구보다 사랑하는 그 사람이,더 이상 당신의 옆에 있지 않습니다.다시는 손을 잡고 온기를 나눌 일도,시시콜콜한 이야기를 꺼낼 일도,애정어린 뽀뽀를 할 수도 없다고, 당신은 깨달아 버립니다.…… 하지만 그런일은, 있을 수 없잖아요?있어서도 안됩니다.그사람을 잊는게 가능하지도 않고, 포기한다는건 말도 안되니까.1년이 지났습니다.그 사람이 죽은 이후로 온갖 방법을 찾아다닌 시..

[오필리아&노아] 장래희망은 한명분의 초콜릿

시나리오 원본 링크 : http://ysskmy1.tistory.com/31 호유 오필리아와 노아로 다녀왔어요!플레이타임 7시간 20분 ◈◈◈장래희망은 한 명분의 초콜릿◈◈◈시나리오 작성자 : 아이리아◈◈최근 학교 근처에 맛있는 초콜릿 가게가 생겼다고 하죠.HOG UNIVERSITY 학생이라면 그 가게를 모를 수가 없습니다!초코가 들어간 빵과 과자,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초콜릿이 진열되어 있어,대학가 근처에서 사람들은 저마다 소중한 사람에게 줄 초콜릿을 구하기 바쁩니다.언젠가 그 소식을 들은 오필리아는 당신의 마음에 꼭 드는 초콜릿을 준비하겠다고 자신만만했습니다!어찌나 귀에 못이 박히도록 얘기하는지, 괜찮다곤 했지만 아무래도 기대가 됩니다.방학을 맞이한 HOG UNIVERSITY. 오랜만에 오필리아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