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나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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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의 끝자락

TRPG/LOG

[에일린&릴마] 진심 100% 완벽한 고백을 위하여

2019. 7. 17. comment




시나리오 원본 링크 : https://ah9913.postype.com/post/3559291


에일린이랑 릴마로 다녀왔어요!

플레이타임 4시간



아침 7시, 여름 햇볕이 따갑게 창가 사이로 들어옵니다.


기지개를 크게 펴고 일어서서, 평소와 다름없이 머리를 단정하게 정리하고, 교복을 갈아입습니다. 그리고 집을 나서서, 평소와 같은 등교를 합니다. 평소와 다를 건 없지만 딱 하나 다른 게 있자면, 당신은 교문 앞에서 두근거리는 마음을 꾹 참고 크게 심호흡을 한번 합니다.


왜 하느냐고요? 오늘은 중요한 날이니까요!


그게 말이죠... 오늘은 바로 드디어 에일린에게 고백을 하기로 마음먹은 날이거든요!


그런데 오늘따라 조금 이상합니다. 고백을 하려고 분위기를 잡으려고 하면 자꾸 방해꾼들이 나타나요!


오늘..나, 에일린에게 고백 할 수 있을까요?






내 끝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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