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나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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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의 끝자락

TRPG/LOG

[마다린&데미안&제트라&다프네] 火氣嚴禁

2020. 5. 4. comment




시나리오 원본 링크 : https://lllikika.postype.com/post/4058384


마지막 11월 마다린과 데미안, 제트라, 다프네으로 다녀왔어요!

플레이타임 4시간 30분



어느 날 제트라, 마다린, 다프네의 집 앞으로 찾아온 편지 하나, 그것은 몇 달 전 소식이 끊긴 데미안에게서 온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편지 안에는 한동안 연락이 없던 데미안에 대한 이야기 대신, 한 미술관의 입장권이 전부였습니다. [지젤 하르만의 세계에 초대합니다.]  그리고는 데미안의 필체로 적혀있는 짧은 한 마디.


기다릴게, 나를 보러 와줘.


그렇게 제트라, 마다린, 다프네는 편지에 적혀있는 데미안의 이름, 

고작 그 몇 자의 이름을 믿고 미술관으로 향합니다.






내 끝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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