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나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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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의 끝자락

TRPG/LOG

[마다린&데미안] 상실의 바다

2020. 7. 13. comment


시나리오 원본 링크 : https://lekone1234.postype.com/post/5352028


마지막 11월 마다린과 데미안으로 다녀왔어요!

플레이타임 5시간



 어두운 밤 하늘 사이로 푸른색으로 선명하게 빛내는 달빛과 별들이 하늘에 수를 놓은 듯 보입니다. 일렁이는 바다는, 하늘에 떠 있는 별 하나까지도 따라 하는 듯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바위에 부딪혀 철썩이는 파도 소리와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노랫소리가 귀가를 간질이네요. 당신은 이 마을의 백작. 마을의 부흥을 위해 아름다운 인어를 찾으러 이 밤바다에 찾아왔습니다.


" 인어에게 마음을 줘서도, 부탁을 들어주셔도 안됩니다. "






내 끝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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