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제국배 천하제일 SSS급 소드마스터전
그 제국을 지키는 근위병들 앞에 누군가가 나타납니다.
:이 말에, PC 2, 3, 4는
자신의 무위를 각자의 방식으로 뽐내주세요.
세 사람은 순서에 상관없이 깐지가오 자기소개 롤플 하시면됩니다.
이 건:무...위를???? 처음부터어려운요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황태자. 눈 감아.
괜찮아
황태자 안나오는 씬이야
이 건:저는 그럼 쾅 하는 소리랑 함께 착지한 근처 땅들이 갈라져요... 그 주변만 지진이라도 있었던 것 마냥 일대의 바닥이 엉망입니다 "후... 몇번을 겪어도 이런 이동은 익숙해지지 않는군" 짜증난단 얼굴입니다 (님들은 제캐얼굴을 모르겠지만)
흑발흑안임 (간단정보제공)
아드리앙:멋드러지게 세팅된 머리를 찰랑 넘기며 저벅저벅 걸어왔어요. 안그렸지만 사실 검도 있음 "내이름도 모르는 제국이 있었단 말이야? 여기 왕인지 황제인지 나오라 그래~~" 몰라뵀네
청운:근위병들이 고개를 올려 하늘을 바라보자 거대한 바람이 불며 일대를 깔끔하게 쓸어버렸다. 먼지 바람이 잦아들고 긴 옷자락을 흩날리며 서있는 사내가 있었으니..
"본좌는 강호에서 소문이 자자한 그 천하제일고수인 無上至尊 靑龍神君(무상지존 청룡신군)
이다!"
이 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졌다 아 기죽어
원피스삼인방처럼
아드리앙:바람에 머리 망가졌다고 열라 썽낼게요
서로 신경안쓸거같긴한데
이 건:신경안쓰고 여기 주변이 어떤지나 둘러봐요
아드리앙:바람에 먼지 훌훌 날리는거 털어내고 "저 자는 뭔데 바람을 부리는 거요?"하면서 근위병에게 물어요
아드리앙:"차림새를 보아하니 마나를 다룰 줄 아는 것 같아보이진 않는데..:" 궁시렁궁시렁
청운:"허.. 바람을 부리는 게 신기할 정도라고? 말이 안 통하는 세계로 떨어졌군 그래." 완전 무시함
서로 조금도 신경쓰지 않는 모습. 강호들의 여유가 엿보입니다.
이 건:"난리났군... 제대로 온 거 맞나?"
그렇게 세 사람이 마주친 순간, 본능적으로 꺠달을수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PC2와 PC4의 시선이 PC3이 든 무기로 향합니다.
핸드아웃 「프라이즈: L급 단도」를 공개합니다.
제일쎈거모름?
투명드래곤됏다
그렇게 PC2, 3, 4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서로를 가늠하는 사이.
난데없는 난리통에 근위기사들은 보고를 하기 위해 앞다투어 PC1에게 달려갑니다.
아
“힘이 너무 강해 저희가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하필 황제 폐하께서 병석에 계시는 지금, 이 제국에 유례 없는 골칫거리가 셋이나 생겼습니다.
알베르트:"쿨럭ㅋ컬럭" 홍차 마시다 사레 들림
"침입자... 라고? 대체 뭐 하는 놈이길래 그러는 게냐?" 일단 물어봄
"그것이.. 바닥을 가르고.. 바람을 부리고.. 요술도 부리는.."
"지금 밖이 말이 아닙니다!"
"그... 혹시... 잠이 덜 깬 것 아니냐?" 현실부정해요
:"진짜입니다!! 주변 백성들은 모두 대피한 상태입니다!"
알베르트:"..." 차라리 눈 앞의 근위병이 술취해서 헛소리하고 있기를 바라며 밖에 나가봅니다
:밖으로 나가면, 정말 말 그대로 지진이라도 난 듯 땅이 갈라져있으며, 어디서부터 불어온 바람인지 주변 수풀이 엉망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던 당신에게 공작이 제안합니다.
NPC 공작:셋 다 자신이 최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변 병력을 동원해도 막을 수가 없으니, 차라리 이들을 귀빈으로 받아들이는건 어떠십니까?
누가 최강인지 겨루기 전까지 멈추지 않을 것 같으니, 이참에 무투회를 여는 것이 좋겠습니다.
알베르트:"..." 편두통이 도져서 관자놀이를 짚습니다... "침입자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고 셋이란 말이지. 그것도 최강이니 뭐니 하면서 난리를..."
NPC 공작:그렇습니다. 차라리 그들을 회유하여 잠재우는게 좋을 것 같지 않습니까?
게다가 마침 곧 건국제가 열리니, 그때 그들을 소개하면 딱 좋겠군요.
알베르트:"...일단 알겠다. 까다롭긴 하지만, 우리 편이 된다면 분명 제국의 권세에 큰 힘이 될테지. 좋은 의견 고맙네, 공작."
PC1은 공작의 의견에 따라 PC 2, 3, 4를 한 자리에 불러 만남을 가집니다.
NPC 공작:그리고 이 제국의 연무장에는 ‘결투의 심판’이라는 오랜 아티팩트가 있습니다. 결투 규칙이 독특하긴 하지만, 목숨을 잃을 위험은 없으니 무투회가 열리기 전까지 편히 활용해주시면 됩니다.
단, 해당 결투는 서로의 동의가 있어야 성립할 수 있습니다.
공작의 설명이 끝나면 시종장이 PC 2, 3, 4에게 황궁 생활에 대해 안내합니다.
자신의 장면일 때, 같은 장면에 등장한 다른 PC에게 결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결투는 상호 동의가 있어야만 성립됩니다.
이 결투는 주요 행동으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단, 그 장면에서 한 번 더 결투를 신청하면 그 때는 주요 행동으로 간주합니다.)
전투는 특수규칙 핸드아웃 내의 쎄쎄쎄게임으로 진행하니 그쪽참고해주세요
글고 방금
하고싶으면하시고
1싸 1장 시작해주세요
1234순으로해
알베르트

알베르트:그럼 전...
황궁 도서관에 왔습니다. 이 불청객... 아니 귀빈들이 대체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는지 알기 위해서요.
혹시 황궁 도서관에 계신 분? (장면출현하실분?)
뭐냐 단독만남됨
알베르트 졸졸 따라갔어요
그렇게 졸졸
쫓아다녀도되는거야
알베르트:K 헌터라서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말라고 배웠나봐요
청운:저는.. 도서관 대충 보고 알베르트가 뭐하는지 보고 있어요 높은 사람 같으니까?
이 건:건이는 걍..제일 뒤에 떨어져서 지형?살피는게 더 우선인듯함
건이라고하니까 기분이이상하네 이씨여서
ㅋ
아드리앙:아드리앙은 아 이정도 대접은 받아야지~하면서 황태자 옆에서 간보고있음
왤케 대접받고싶어해 첫등장부터그러더니
귀여운녀석이군
세계 최고의 소드마스터였다고요 저.
알베르트:책 살피려다가... 일단 눈에 보이는 아드리앙하고 청운한테 인사합니다 그게 예의니까요 "아, 이 제국에 모처럼 찾아온 "귀빈" 분들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알베르트입니다."
이 세계관..
난현대물... 저쪽은 무림..
아드리앙:마자요 그냥 좀 먼 나라에서 갑자기 눈뜬 사람 느낌
알베르트:"여긴 귀중한 자료가 많은 황궁 도서관이니 모쪼록 정숙!!! 히 관람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글게 얘도 아드리앙이 제일 말걸기 편할듯해요
아드리앙:"그래, 알베르토씨. 그러니까 여기가 어디라고 했죠?" 알베르트 한테 난데없이 제국이름까지 짓게 만듬
착하다 고민하네 나같으면 빙그레왕국이라함.... 그리고 공개계에서 절대말할수없는이름이되는거임
아드리앙:그럼 알베르트는 바나나 맛우유 수인해
(ㅉㄴ
"여기는 ... 로판 제국입니다."
(ㅋ
아아. "로맨스판타지"라는거다
아드리앙:"로. 판.." 중얼중얼거려봄ㅋ "내 모든 제국을 다 돌아봤다고 장담할 수 있는데 그런 이름은 처음 들어보는군.."
알베르트:"저는 알베르트 로판이고요. 두 분의 성함은 어떻게 되십니까?"
아씨
고수다
아개웃기네
아드리앙:"아드리앙이라고 불러주시면 됩니다~ 황태자양반~~" 이래요. "그런데 뭐 이렇게 번잡하게 다 부른겁니까?" 하
알베르트:"예, 아드리앙 씨. 검은 머리 분은 성함이...?" 일단 통성명부터
이 건:아드리앙은 아앙??타입이라서 아드리앙인가
아
아(드리)앙
청운:"아까 말하지 않았는가? 본좌는 無上至尊靑龍神君무상지존 청룡신군 청운이다. 그나저나 알베르토? 그게 그대의 이름인가? 거 참 이상한 이름이군."
아 킹받아 아
저사람진심이야
청운:"거기다가 露辨제국? 800년을 살면서 강호에 이런 나라가 있다고는 들어보지도 못했군."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베르트:미치겠어요 이사람 무협 잘 모른다던 사람 맞음?
ㄱㄴㄲ
아
:두사람이름하필 퓐퓭퓻퓲퓮퓷이랑 퓐퓵퓫퓮퓻퓽인데 혼자서만 無上至尊靑龍神君
이 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해보인다?
좀만 더 친했으면 팔짱끼는건데
폰트 미치겠어요
"예, 저도 무상수리 청소신념 청운이라는 요상한 이름은 처음 듣습니다. 청운이라고 부르면 되겠지요? 잘 부탁드립니다." 너무 생소해서 이름 잘못 외움
이게읏ㄱ;네
청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운:"무..무상수리 청소신념?? 먼지로 돌아가고 싶냐?!" 버럭
아드리앙 쨰릿
아드리앙:"좋은 이름이구만~^^" 하면서 개호탕하게 웃을게요
알베르트:"뭐라고? 방금 제국의 제1계승자를 보고 감히 먼지라고 한거냐?"
알베르트:"...가 아니지^^ 네 알겠습니다. 청운 씨." 일단 진정
청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 제국의 제1계승자든 일개 백성이든 그건 나에게 전혀 중요하지 않네." 책이나 뒤짐
알베르트:"글쎄요, 중요하게 될 텐데요... 앞으로 이 제국에 머무르게 된다면 말입니다." 나는야 황제될꺼야
"거기, 가장 뒷쪽에 서 계신 분은 성함이? 이 기회에 모두 통성명을 해 두는 편이 좋겠습니다."
이 건:"이건. 여긴 어째 큰 사건도 없이 조용하네. 아직
붕괴는 일어나지 않았나..." 대수롭지 않은듯 툭 얘기해여 이름 얘기한 뒤의 말은 중얼댔음
ㄳ
알베르트:"붕괴? 어제 세 분이 소소한 다툼(^^)을 하시는 바람에 성이 붕괴될 뻔 하긴 했습니다만."
아드리앙:"붕괴...? 그게 무슨소리지??" 귀신같이들은설정
ㅋ
이 건:"아아, 몰라도 돼." 손 휘적입니다 협조적인 태도는 아니네요...
청운:"겉보기에만 화려하고 실속은 하나도 없는 나약한 성이군." 괜히 옆에 있는 기둥 부숨
ㅋ
ㅋ
"에?"
"벌써부터 힘자랑을 하다니!!!!"
알베르트:"거기 무상수리 !!!! 뭐하는 게냐?!?!"
이 건:내가아무리 비협조적으로굴어도 청운이 제일 막나가서 안심
알베르트:"이름은 수리면서 부수기만 하는군!!" 씩씩
청운:"힘자랑? 이건 본좌의 힘의 발끝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이 건:"그래도 남의 집을 부수면 쓰나~ㅋㅋ"
"과격한 녀석일세"
청운:"그러니까 본좌의 이름은 무상수리가 아니라..!" 으그긁 이 가는 중
"그대! 그대는 집을 좀 더 튼튼하게 짓는 것이 좋겠군!"
알베르트:"... ... ... 후!" 참자! 이 사람들에게 나는 송사리!
아드리앙:"남탓까지 하는 것이 속이 아주 좁아보이는군" 이래요
ㅋ
귀엽군
알베르트:"... 발끝이고 나발이고 남의 성을 함부로 부수면 곤란합니다. 속 넓은 대인배라면 그 정도 미덕은 갖추고 계시겠지요?"
"아무튼... 모두 잘 오셨습니다. 로판 제국에 왔으면 로판의 법을 따른다는 말이 있듯이, 부디 사고치지 말고 ... 편히 머무르다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교양있게 도서관의 책을 살펴봅니다. 비밀 조사 타임
청운:"거 아까부터 말이 많군? 이름이 아리랑인지 뭔지 하는 그대 말일세." 아드리앙 좀 봣음
"아리랑????????"
알베르트:"아리랑? 나는 그대에게 별명을 부르라고 허락하지 않았다!" ...아무튼! 마저 책장 넘김.
아드리앙:"이 자들에게 교양을 바라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구나,,,," 이래요 하
ㅈㅂ
ㅋ
알베르트:
알베르트 ROLL 교양
3
목표치: 5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드리앙:
알베르트:(갑자기 아드리앙에게 친밀감 상승해요)
리롤 ㄱ
알베르트:
알베르트 ROLL 교양
7
목표치: 5
훗...
각자도생하자
하
아
하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말이지만 동시에 이해되는, 머릿속으로 직접 들어오는 듯한 음성입니다.
건이는 이 말을 똑똑히 해석할수있었습니다.
:그야 모를수가 없죠. 이 단어. 대한민국 남아라면 모를수가 없는..
남아?
알베르트:어릴적 한손에 피카츄 들고 태권도했을거같은
음성이 끊기면, 새삼스레 이계인들 사이에서 깨달음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돌아가는 것도 그만큼 쉬울 수는 없는 겁니다.
아드리앙:
아드리앙 ROLL 우주
11
목표치: 11
?
우~
청운:
청운 ROLL 우주
5
목표치: 12
이 건:
이 건 ROLL 우주
7
목표치: 6
책의 앞뒤 내용을 살펴보면, 제국에 전설로 전해지는 용사들의 이야기와 거의 흡사합니다.
영광된 전설에 배신자라는 오점은 남지 않은 거겠죠.
기대된다
알베르트 ROLL 역사
7
목표치: 7
청운힐끔
아드리앙:이상한 음성에 검집 쥐었다가 놓았어요
뭐가시작된지나도모름 그냥캐입이야
청운:덤덤한 건이 반응 보고 의미심장한 표정 지음
알베르트:"뭔가 알고 계시다면 제게도 말씀해주시지 않겠습니까?" 일단 물어봄
이 건:"때가 되면 알게 돼 있어." 다음사이클쯤가면
아드리앙:"하등 도움이 안되는구만~~" 배째요
알베르트:"음." 모두의 얼굴을 한 번씩 보고 "이 제국에 해가 갈 일은 아니었으면 좋겠군요." 나 짱 되어야 한다고
아드리앙

이 건:저렇게말랑해서 짱이될수있을까.......
아드리앙:"흠. 시시하군." 당연함.. 나 무인임.. 갑자기 문무를 겸비하라고 하면 곤란함.. "여기선 더이상 볼 일이 없겠어. 나는 연무장으로 간다."
알베르트:갑자기 문무를 겸비하라고 하면 곤란함... "연...무장 말입니까? (또 뭔 사고를 치려고) "
아드리앙:흠 근데 연무장은 무대가 아니어도 되네요
아드리앙:"누구처럼 성 기둥 부수는게 아니라 목각 부수러 가는건데 뭐 어떤가?"
청운:"목각이나 기둥이나 별 차이는 없지 않은가?"
알베르트:"...그건 그렇습니다만. 목각 부수다가 남의 목 부술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신뢰 0
아드리앙:"기둥이 무너지면 최강이 되기 전에 깔려죽겠더만"
아 그러네 비밀이없네
아니 이제봄
결투하려면
가도됨
청운:"산이 무너져 내려도 청룡신군은 무너뜨릴 수 없으니."
아드리앙:"남의 목......" 의미심장하게 중얼거림
한자몰라요
알베르트:"진짜 부술 건 아니지?" 저도 못알아들었어요
청운:"걱정 말게. 저기 어중이떠중이들은 몰라도 그대만은 지켜보이지."
"갑자기?"
이래서
무림캐는
다들..!!
청운:무림캐 특유의 사연 있는 표정으로 알베르트 봄
청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베르트:"그... 그렇게 말하셔도 특혜를 드리지는 않을 겁니다?!"
아드리앙:근데 나 알베르트한테 감정꽂을랫는데 아무도 없는데서 하라고 해버려서 나도 못하게됨
알베르트:"그리고 고백은 무슨 고백입니까!! 그런 분위기 조성하ㅈㅣ 마십시오!" 흠흠흠!
아
청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모두가 등장한 장면에서 알베르트만데리고
으슥한곳으로가면됨
아드리앙:알베르트한테 그윽한 눈길보냄.....
욀케달큰하게부르세요 아
하겠다면
구경할게
알베르트:"단 둘이서... "암살" 입니까?"
알베르트: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표정
아드리앙:"아니 나는 그런 치사한 수법은 쓰지 않아"
알베르트:"확실히 암살은 부끄러운 일이죠... 차라리 정정당당하게 결투하십시오"
"청운과."
청운:"뭐가 부끄럽다는 거지? 할 말도 제대로 못하는 그대가 그러고도 사내인가?" 죄송 동양의 옛인간이라
쓰읍 유교의 쓴맛봤음
키 스 해
ㅋ
ㅋ
ㅋ
ㅋ
브금에 맞는 대사
알베르트:아니 대화만 할거면 둘이서 봐도 괜찮다고 하려고 했는데
bgm 듣는순간 머뭇거리게됨 아
ㅋ
청운:아드리앙 눈에서 빔 나오게 이글이글 바라보고 있음
ㅋ
알베르트:"그 분홍색은 떼고 말씀하시면 안되겠습니까?"
ㅋ
ㅋ
ㄱ
뭐로
꽂을건데요
역시.. 관능?
ㅋ
네 관능으로.
아드리앙:
아드리앙 ROLL 관능
7
목표치: 5
아드리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크로에있는 (시트XXXX) 감정표 굴려보세요
흥미(+) / 실망(-)
아
ㅋ
청운:저기 저 빼고 멘션해주세요 처럼 사이에 있음
청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베르트:아드리앙 검 한 번 보고 근육 한 번 보고
알베르트:무시하면 제가 날아갈 것 같습니다 . . 아드리앙이 왜 갑자기 친해지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공감 해 줍니다.
무시해도되는데
(To GM): 아 실망가져갈랫는데 개고민대요
아드리앙:태어나서 칼밖에 안갈아봤지만 알베르트의 눈빛... 오천만여성을 사로잡았던 아드리앙은 단번에 그의 눈빛을 눈치챘다지요... "서운하군요 황태자... 이렇게 (같은 세계관) 만난것도 인연이라 생각하고 당신과 인연을 쌓아보고자.. 저 보시죠. 저것들이 벌써 짝을 지어 저를 외롭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자기보다 어려보이는 황태자한테 징징 실망가져갈게요(ㅈㅅ
:저것들이 벌써 짝을 지어 저를 외롭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아무것도 안 했습니다만 . . .??"
그럼에도 멜로 잃지않음
ㅋ
이 건:쟤 뭐 PC1이랑 사랑에빠지는게 사명인가...
알베르트:"제 눈빛이요? 제 눈빛이 뭘... " 안광 없이 꼬라봄
"저 눈동자에 한점 빛 없는 것좀 보게"
알베르트:"아무튼... 네... 뭐... 힘내십시오. 아"
아드리앙:감정은 언제든지 수정할 수 있으니까요이러며
청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베르트:"예... ... ..." (먼 산...)
아드리앙:
ㄹㅇ?
ㅇㅇ
로.판.
아드리앙이 있는건
아닐거아냐
개웃김
이 건

로판제국인걸
ㅋ
등장은자유로둘게요 왜냐면
이건은 저 둘이 저러는 사이에...
슬쩍빠져나왔다는설정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이 건:복도를 거닐며 돌아다니다 알현실에 도착해요
청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베르트:앗! ... 쫓아가겠습니다 왜냐면 알.현실이니까요
아드리앙:전 그럼 알베르트가 갔으니까 쫒아갈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알베르트:"그 쪽은 알현실입니다. 귀빈께서 볼 일은 없으실텐데..."
이 건:셋이 오기전에 알현실 근처를 돌아다니며.... 여기에 누군가 있었던 흔적이 있나 '추적'해봅니다 추적으로 조사!!
응?
스테인드 글라스로 아름답게 장식된 알현실이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지금은 알현하는 시간이 아니라서 관리 하나와 시종, 시녀들이 정비를 하고 있네요.
추적으로 조사해봅시다
이 건 ROLL 추적
11
목표치: 5
행운가져올걸
아
ㅋㅋ
역시
뜨는거지 ㅋㅋ
응
참고로 조킹할수있어요
근위병?
알베르트:흠흠. (우리 스테인드 글라스 예쁘지? 표정)
세계관이해를돕기위해
조킹할수잇는거지
이 건:"뭔가 시시한 전설이군" 알베르트심기거스르기
ㅋ
아드리앙:웬일로 건이 말에 고개 끄덕하고 있음 꼬시는거아님
알베르트:"시시? 시시한 건 그 쪽 얼굴이겠지?"
알베르트:"..가 아니라하핫... 시시라니요? 알고 보면 멋있는 전설이랍니다."
ㅋ
"저거저거... 저래서 어떤 황제가 되려고..."
알베르트:"모르긴 몰라도 마룡을 죽인 초대 황제만큼 대단한 황제가 되지 않을까요?" 훗...
아드리앙:"흐음 그럼 황태자씨도 드래곤 슬레이어가 될겁니까?"
알베르트:"필요하다면 그렇게 하겠죠. 백성을 위해서 말입니다." 웬만하면 안 하고 싶다는 뜻이다
아드리앙:"백성들을 위해서? 드래곤이 습격이라도 한답니까?"
이 건:"마룡이라는 녀석은 그런 거 아닌가? 흠."
알베르트:"드래곤은 모르겠지만 소드마스터와 검성과 헌터는 습격을 하더군요..."
알베르트:"가 아니지. 마룡이란 게 언제 또 침입할지 모르는 거니까요." 억지미소
레알 삐죽거리면서 쳐다봄
알베르트:"왜 그렇게 사춘기 영애같은 얼굴로 절 보십니까...?" 안광 사라짐
"사랑 싸움은 다른 데서 해라.... 제발"
이 건:"로판인지 뭔지 이딴곳에 떨어져서 눈깔이 돌았나..."
알베르트:"맞습니다. 로판이 뭐가 어때서요" 괜찮은 이름이라고 생각함
청운:"의미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네만?" 露辨제국이니까
아드리앙:"저자가 말하는 로판과 우리가 말하는 로판이 다른거 같군"
청운:"언어는 다를지언정 의미는 통할 것이네." 안 통하는 듯
이 건:"뭐라는건지... 아무튼 사랑싸움은 나가서 하라는 거다. 건국전설 얘기하다가 왜 이렇게 된건지."
ㄱㄱ
청운

저희 알현실이죠?
"그대. 한가하면 이 곳을 좀 더 알려주지 않겠나?"
알베르트 봄
치고박고 싸우는 것보다 얌전히 구경하는 게 낫지 싶어서 고개 끄덕입니다 "예. 그 쪽으로 가면 정원이 있습니다만... 황궁의 자랑 중 하나입니다. 제법 운치가 있죠."
"(뭘 부수지만 않는다면) 다 같이 구경 가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아드리앙:자네마음말고는 부순게 없는데 이러려다 참음
그생각했는데
하...
청운:"그거 잘됐군." 씨익 웃고 알베르트 공주님 안기로 안아서 그 뭐냐 무협인들 날아다니는 거 그걸로 이동해요
아드리앙:"저거 아주 황태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청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궁 정원으로 들어서자, 어디서부턴가 사람들의 말소리가 들립니다.
ㅋ
ㅋ
그런 이야기를 하다가 귀족들은 누가 가장 강한 사람일지에 대해 토론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조만간 있을 무투회를 두고 내기까지 하네요.
알베르트:(황태자가 어떤 꼬라지를 하고 있는지는 별로 신경쓰이지 않는 모양입니다 영애들? ?)
아방수황태자아니엇어?
아니
알베르트:"영애들 앞에서 추태를 보이고 있지 않느냐!!!" 비록 그들은 저에게 관심도 없습니다만
로판제국 황태자의 위상이 ㅠㅠ
청운:"영애들? 저기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를 건 자들을 말하는 겐가?"
"아가씨들을 향한 기사도정신이~!!!"
청운:"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만." 어깨 으쓱~ "원한다면 내려주겠네." 내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베르트:"흠흠흠흠흠." 아무 일도 없었던 척 옷 탁탁 털고 헛기침하고
청운:"아리랑. 그대는 저 자들에게 관심이 많은가보군 그래?" 킥킥 웃음
알베르트:신경 안 쓰고 있는 거 아니었냐고???
아드리앙:"거 촌스러운 이름으로 부르는 짓 그만두시게!"
ㄹㄹ